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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늘 효능 9가지와 부작용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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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마늘!! 우리나라 음식에서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재료이기도 하다. 알싸한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건강상으로는 최고라고 한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자!

 

마늘 효능

1. 항암효과 - 알리신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시켜준다.

2. 면역력 강화 - 비타민B1성분이 피로회복 및 체력증진에 도움을 준다.

3. 살균작용 - 식중독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4. 혈액순환 개선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5. 당뇨 개선 -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조절해 준다.

6. 노화 방지 -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노화를 막아준다.

7. 고혈압 예방 - 칼륨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

8. 간 기능 강화 - 해독작용을 통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9. 정력 강화 - 아연 성분이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마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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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는 마늘!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성인 기준 하루 섭취량은 5~10알 정도인데요. 만약 이를 초과하여 과다섭취 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 같은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생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적정량을 지켜서 먹는 것이 중요하겠죠?

단군신화에서부터 등장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늘은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매운맛 덕분에 각종 양념류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필수 식재료다. 생으로 먹기도 하고 굽거나 찌거나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된다. 또 장아찌나 절임 형태로 저장식품 만들기도 좋다. 이렇게 쓰임새가 무궁무진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우선 냄새부터가 심상치 않다. 입 냄새 제거제 광고 문구에서나 볼 법한 단어이지만 정말 그렇다. 오죽하면 서양인들 사이에선 코리안 스컹크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물론 양치질을 하거나 껌을 씹으면 해결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난감해진다. 다음으로는 식욕 감퇴다. 앞서 말했듯이 강한 향과 톡 쏘는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입맛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마지막으로 면역력 저하 및 암 유발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지만 모든 식품이 그렇듯 과하게 먹을 경우 독이 된다. 더군다나 맵고 짠 한식 특성상 다량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때 칼륨이 풍부한 마늘을 함께 먹으면 체내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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