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
부산역 근처 맛집에
멕시코 남미 음식인
타코, 브리또를 파는 이색 부산역맛집을 가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고민끝에여기,
느낌 있는 가게 이름이었어요 ㅎㅎ
부산역맛집 고민끝에여기 위치는
부산역 1번 출구에서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한 블록 위에 가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걸어서 5분 정도
고민끝에여기 개인적인 맛평은
멕시코 남미 음식을 처음 먹는 거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부산역 맛집은
국밥집이나 밀면집 등 위주인데
이색적인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고요
튀긴 음식이라 맛이 좋습니다 ㅎㅎ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딱 좋더라고요.
다만,
고수가 들어가서,
고수에 대해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사장님께 말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ㅎ
사진 보면서 메뉴를 볼게요~
식전에 빵 튀김? 튀김 같은 건데
맛있어요 ㅎ
메인 요리인
브리또와 타코 감자튀김
2인 세트 19800원인가? 주문하고,
아메리카노 두 잔 받아서 2000 할인받아서 주문했어요
브리또만 먹어도 어느 정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가운데 야채를 브리또 위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ㅎ
타코도 맛있었는데,
소스가 흘러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이외에는 맛과 양에 대해서 만족입니다^^
부산역 근처에 부산 향토 음식을 다 드시고 난 뒤에는
이색적인 부산역맛집인 고민끝에여기 한번 가보셔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고민끝에여기는 8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가게이고,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장사를 안 한다고 하니,
연락하고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멕시코에서 타코나 브리또를 먹어본 적이 없어 비교 불가지만,
제 입맛에는 좋았네요.
부산역 근처 맛집 이색적인 맛이 당길 때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