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몇부작 인물관계도 재방송 줄거리 원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부의세계몇부작 및 간단 줄거리 소개
부부의 세계는 총 16부작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이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원작 닥터포스터에서의 결말은 막장으로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 버전의 부부의 세계는 어떠한 결말로 이어지면서 캐릭터의 감정선이 그려질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3월 27일 금요일 밤 첫방송을 시작한 부부의 세계가 방영이 되었고 충격적인 결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직도 신선한 충격인 드라마 입니다 또한 방송이 끝나고 예고편을 보면 다음 편이 더욱 기대가 되어 다음 편을 본방 사수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부부의세계몇부작 줄거리를 알아보았고,
부부의세계인물관계도 원작 재방송정보는
부부의세계 인물관계도
지선우 / 김희애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산시 가정사랑병원의 부원장이다
강릉 출생, 교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 무남독녀로 유복하게 자라다가 열일곱에 부모를 한꺼번에 잃는 사건이 있었다.
세상에서 그녀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녀 자신 뿐이라는 생각에 외로움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주위에서 쏟아지는 동정
어린 관심이었다. 타인의 평판에 신경 쓰는 습관이 생긴 것은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불의의 사고로 양친을 모두 잃은
불행한 소녀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그녀의 선택과 노력은 옳았다.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에 있는 의대에 진학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 남편의 고향인 고산에 정착해 명성을 얻었다.
정글 같은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강인한 생존력을 길렀고, 성공하기 위해 타고난 지성을 날카롭게 가다듬어
으며 비난받지 않기 위해 남보다 높은 도덕률을 세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그렇듯 가시를 세우고
사느라 다른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듣지 않았다. 위로를 값싼 동정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종종 그녀를 독단적으로 보이게 했지만
스스로는 알지 못한다.
평온한 가정, 남편과의 변함없는 사랑,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지위와 명성, 모든것이 순조로웠고
그녀의 행복은 누가 봐도 견고해 보였다. 적어도 자신만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기 전까진..
이태오 / 박해준
영화감독,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이다
인간적이다. 감정적이다. 그만큼 즉흥적이다. 항상, 현실 저 너머에 꿈을 품고 사는 남자. 해서, 늘 정서적 허기가 있는 남자이며
그 모든 심정적 유익함이 로맨틱하게 작용해서 연애와 최적화된 남자. 조감독 생활 8년 만에 장편영화 데뷔를 했으나 흥행에
실패한 전적이 있다. 시나리오 작업을 한다는 핑계로 결혼 후 이렇다 할 만한 직업 없이 지내다가 선우의 원조로 작은 엔터테인먼트를 차려 사장이란 직함을 얻게 된다.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연 및 이벤트를 수주받아 근근이 유지해 오는 중, 현재는 지자체의
문화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영화 제작을 추진 중이다. 천만 감독을 꿈꾸면서 정작 시나리오 개발보다는 제작지원금 유치에 더 열을
올리는 모양새로 능력에 비해 야망이 크다는 세간의 평을 듣는다. 비교적 쉽게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온 것이 의사 아내인
지선우의 명성에 기반한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며, 한류 콘텐츠를
개발해 고산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허세를 부리는 것은
어쩌면 잘난 부인을 두고 있는 열등감인지 모르겠다. 와이프 덕 보며 산다는 소리보다는 스스로 성공했다는 소리를 간절히 듣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그렇다고 부인 지선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훌륭한 아내이자 모범적인 엄마라는 것을 인정한다.
고예림 / 박선영
전업주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 다정다감하고 인자한 품성, 서울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온몸에 조신한 교양이 배어 있는 인물이다
지선우처럼 손제혁과 결혼해서 타지인 고산 타운하우스에 정착했다. 남편끼리 동창이니 자연스레 지선우부부와 어울렸다.
음대 피아노 전공, 소일 삼아 동네 아이들 피아노 레슨을 해준다. 남편의 종용에 못 이겨 딩크를 결정했지만 항상 아쉬움이 있고 그런 탓인지 남달리 준영을 예뻐한다.
회계사인 제혁과 선을 봐서 결혼했다. 남편의 바람기를 일찌감치 알고 있다. 예림도 처음엔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남편의 스마트폰을 감시하고 , 차에 GPS를 달아 위치를 추적해 미행을 하고, 도청장치로 상대 여자의 신분을 알아냈다.
하지만 증거를 수집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남편의 바람기는 미칠 정도로 즐기다가 그만두길 반복하는
love 중독에 가까웠다. 끊임없이 새 여자를 찾는 남편을 보며 속앓이를 하던 예림은 어느새 차분하게 가라앉았다.
저건 병이구나, 고작 그런 이유로 이혼녀가 될 수 없었다. 그 약점 하나만 지우면 그럭저럭 봐줄 만한 남편이었다.
윤택한 경제상황, 평온한 시댁과의 관계, 남들 앞에 내세울만한 전문직, 엄하고 가부장적인 아버지는 이혼으로
집안에 먹칠하는 자식은 유산을 몰수하게 다고 애초에 못을 박았다.
예림은 이혼 대신 거짓말로 세워진 궁전에 머물기로 했다. 남편이 앞집 지선우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진즉에
알고 있지만. 치마만 둘렀다 하면 돌아보는 위인이니 놀랄 것도 아니었으나, 남편이 가볍게 즐기고 마는 여자들과는
다른 수준의 지선우인 게 거슬리긴 했다.
손제혁 / 김영민
회계사
이태오와 중, 고등학교 동창 사이 회계사가 되고 서울에서 쭉 생활하다가, 전원생활이 그립단 핑계로 고향으로 돌아온 지 4년
이 채 안되었다. 기실 주거만 고향인 고산으로 옮겼을 뿐 사무실은 서울에 두고 출퇴근, 업무 특성상 귀가가 늦는 걸 핑계로
수시로 외박을 즐긴다. 즉흥적인 태오에 비해 꼼꼼하고 사리 분별이 바른편, 학창 시절 내내 별 볼 일 없었던 태오가 잘난 의사
와이프 덕에 자신과 같은 부류로 어울리는 게 솔직히 같잖다. 실용적인 이유를 내세워 딩크를 고집하지만 속내는 다른 걸 추구한다.
고요하고 조신한 아내를 사랑하지만 지루하다. 짜릿하고 새로운 자극을 찾아다니는 제혁에게 태오의 아내 지선우만큼 매력적인
여자는 없다. 태오의 아내로만 남기엔 아까운 여자다.
? 는 없다. 태오의 아내로만 남기엔 아까운 여자다.
부부의세계원작 재방송 본방송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물관계도 계속
설명숙 / 채국희
가정사랑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
고산 토박이로 이태오, 손제혁과 동창 사이, 어려서부터 야무지고 똘똘해서 동네에서 신동 소리 곧 잘 듣고 자랐다.
의대에 들어갔을 땐 고산 시내 사거리에 입학 축하 현수막도 걸렸더랬다. 로맨틱한 연애와 결혼을 꿈꾸지만 안타깝게도
남자와 깊이 가본 적 없는 골드미스다. 활달하고 사교성이 강해 대인관계 좋은 편이지만 계산 확실한 성격으로 스스로
손해 볼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따뜻한 감성보다는 차가운 이성이 앞서는 다소 이기적인 면모를 매끄러운 처 세력으로
잘 포장하고 있는 셈이다.
솔직히 처음엔 지선우를 한 자락 깔고 봤었다. 반반한 인물 빼곤 볼 것 하나 없는 가벼운 이태오의 아내라니 수준 뻔한 것
아니겠는가, 하나 "개발에 편자"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 가까이 지내보니 의외로 선우는 꽤 괜찮은 여자이다.
프로페셔널한 직업정신에 따뜻한 감성으로 환자를 대하니 병원에서 인기가 날로 높아졌다. 결국, 지역 토박이인 자신을
제치고 부원장 자리를 꿰차니 샘이 났던 게 사실이다. 마치 주인공 자릴 빼앗긴 여배우의 심정이랄까.
그래도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고 동일한 직업, 같은 지장, 동년배의 여자로서 공통점이 많은 지선우와 속을 털어놓으며
단짝처럼 지낸다. 가까운 만큼, 완벽해 보이는 지선우의 허점을 누구보다 잘 안다. 피가 뜨겁다는 거, 외부의 시선이 민감하다.
여병규 / 이경영
사업가
대대로 이어져 온 지역유지.
타고난 부가 주는 호탕한 기세가 있다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는 가차 없이 쳐내는 단호하다
적어도 고산지역에서만큼은 그의 뜻을 거스르는 간 큰 자가 없다.
그가 가진 재력에 걸맞게 지역의 관료들과 정치인들까지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
엄효정 / 김선경
전업주부, 여병규의 아내
미인대회 출신으로 지역유지의 아들이던 여병규와
어린나이에 결혼했다. 타고난 교태와 친화력으로
주위에 사람들을 끌어모마 주목받길 좋아한다.
과거의 명성에 걸맞게 나이에 비해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지만
기실 각종 시술로 남몰래 만져온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외모에 전념하는 그녀에게 늙는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인생의 고민이다 , 최근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지선우와 친분을 쌓게 된다.
이준영 / 전진서
지선우와 이태오의 아들, 학생
여린 감성을 가진 다정다감한 아들이어다.
일로 바쁜 엄마는 다소 엄했고, 보다 여유로웠던 아빠와 좀 더 친밀하다.
준영의 눈에도 엄마는 멋진 사람인데 비해 아빠 태오는 다소 빈틈이 많고 허술하다.
집안의 무게추가 어디로 기울어져 있는 어린 눈에도 뻔히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아빠에게 좀 더 연민을 가지고 있다
튈 것 없는 평범한 아이였다. 부모의 불화를 겪기 전까지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부부의세계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부부의세계원작
부부의 세계 원작으로는 닥터포스터' 시즌1·2가 원작이다
닥터포스터 1회 줄거리
의심의 시작
대형병원 톱클래스 의사인 젬마는 멋진 남편과 착한 아들을 둔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속으론 남편, 사이먼의 외도를 눈치채고 고민 중이다. 결국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된 환자 , 칼리에게 남편의 미행을 부탁하고 남편의 외도 장면을 포착하는 데에 성공한다.
외도 상대는 자신의 환자, 수지의 딸인 20대 초반의 케이트, 사이먼 40번째 생일 파티, 친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젬마는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이 사이먼의 외도에 동조했다는 사실에 더욱 경악하며
무서운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 미니시리즈 드라마이다.
오늘은 부부의세계원작 몇부작 재방송 보는 방법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