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부작용
미나리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는 동의보감에서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고 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황달, 부인병 음주 후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 특징으로는 달고 맵고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을 풍부하게 포함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비타민 A, B1, B2, 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 간기능에 도움 (숙취)!
- 변비에 좋다.
- 고혈압에 좋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식재료입니다. 삶아 먹거나 생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미나리 부작용으로는 찬 알칼리 성분입니다.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체질에 맞는 섭취가 필요합니다. 몸이 차신 분들은 따뜻한 성분의 음식과 같이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미나리 고르는 방법
잎의 길이가 일정하고 줄기는 너무 굵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 아래쪽에는 살짝 적갈색이 돌고 줄기에 수분감이 있는 게 좋습니다. 미나리는 거머리가 같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식초를 탄 물에 씻으면 거머리 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물에 적셔서 타월로 밑동을 감싸서 비닐 팩에 밀봉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미나리를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하여 냉동하여서 보관하여도 됩니다.
미나리는 혈액을 정해해 주고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알칼리 식물이라서 산성화된 피를 중화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과 몸에도 좋은 미나리를 적절히 섭취하여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는 역할이 있고, 삼겹살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미나리 전이나, 반찬에 향과 초록함을 추가하는 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