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효능
밤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북부 아프리카 등 다양한 곳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재래종으로 서양 밤에 비해서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한 점이 특징입니다. 밤 수확 시기는 8월 하순부터 10월 중순 즘에 수확한다고 합니다.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고 단 성분에는 위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밤효능으로는 옛말에 밤세톨만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는 말처럼 필수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밤은 가장 유익한 과일로 기를 도와주고 장과 위를 든든하게 하며, 신기를 보하고 배고프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소화 기능 약해졌다면, 찹쌀과 밤을 섞은 밤경단을 먹으면 좋다고 전해집니다.
대보름날 생밤을 씹어먹는 풍습은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기원하였는데 부족했던 영양분과 비타민c 보충을 하는 지혜가 담긴 풍습이었습니다.
비타민c가 토마토와 비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10개 정도 먹으면 하루 섭취량을 모두 섭취 가능합니다. 피부미용, 피로회복, 위장기능 강화, 성인병 예방, 신장 보호,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는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밤 부작용
밤 부작용으로는 필요 영양소와 단 성분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는 점입니다. 100gdp 162칼로리이며, 과다 섭취 시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 될 수 있습니다.
밤 오래 보관 방법
밤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비닐봉지를 활용해 밀봉한 뒤에 0도, 영하 1도 정도에 보관하면 됩니다. 1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좋은 밤은 알이 굵고 도톰하고 껍질은 윤이 나는 갈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효능 부작용을 알아봤습니다. 동의보감에서 가장 유익한 과일이라는 평을 받는 만큼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보름날 생밤을 깨먹는 풍습은 건강을 위한 지혜가 담긴 것이 인상적이었고 제사상에서도 중요한 과일입니다. 다만 현재는 칼로리에 주의해서 비만에 걸리지 않게 적정량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